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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사과 , 빛투 논란일상 2018. 12. 8. 10:42
가수 윤민수가 모친의 채무 불이행 논란에 대해 알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7일 윤민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공식 입장을 통해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먼저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민수 측은 "보도 전까지 아티스트 본인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했고,
이후 사실 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 하고자 한다"며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후 윤민수 어머니 강씨가 고향친구 A씨에게 22년 전
총 2000만 원을 빌린 뒤 1000만 원을 갚지 않았다고 보도됐습니다.
A씨는 "강씨가 '아들이 가수로 성공하면 나머지 돈을 꼭 주겠다'며
기다려달라는 부탁을 했다. 윤민수의 인지도가 높아진 뒤 다시 찾아갔지만
'못 갚는다' '떼어먹을 거다' 등의 얘기만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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