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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7관왕
    일상 2018. 12. 2. 11:19


    그룹 방탄소년단, 아이콘, 워너원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된 가운데,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상은 총 네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습니다.



    올해의 베스트송은 아이콘 ‘사랑을 했다’가, 올해의 앨범은 방탄소년단이 선정됐습니다. 

    올해 레코드는 워너원이, 올해의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날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아티스트상, Kakao 핫 스타상, 랩/힙합 부문, Top 10, 네티즌 인기상, 

    올해의 앨범 상에 이어 올해의 아티스트 상까지 총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멜론 처음 나왔을 때가 생각난다. 올해의 앨범이라는 상을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음악이 인스턴트처럼 소비되는 시대에 돈을 들여서 구매해주는 행동 자체가 

    위대하고 대단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민은 “감사드리고 싶은 사람은 방시혁 피디님이 많이 생각이 난다. 

    리고 우리 회사 식구분들, 감사하다는 얘기 전하고 싶다. 

    저희를 7~8년 정도 봐오면서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한 것 같다. 



    진심으로 저희를 여기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여러분이 

    키워주신 만큼 더 위로 올라가겠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함께 해준 스태프들과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다사다난한 일이 참 많았다. 



    항상 세상은 왜 이렇게 실험만 주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들이 거름이

     되어서 좋은 일만 계속되는 것 같다. 팬이 되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꼭 드리고 싶다”며 


    “이 자리를 비롯해서 다시 한 번 곱씹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은 분들이 많다. 

    저희가 평소에 표현은 잘 못하는데 항상 옆에서 고생해주시는 걸 보면 힘이 된다. 

    앞으로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습니다. 



    한편 올해의 베스트송을 차지한 아이콘은 TOP10 수상까지 더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여기에 아이콘 멤버 비아이가 송 라이터상을 수상했다.

    워너원은 TOP10, 올해의 레코드, 댄스 부문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올해의 신인 여자 부문은 (여자)아이들, 신인 남자 부문은 더보이즈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병헌, 고수, 이동욱, 김희정, 남지현, 이현이, 

    정다빈, 배정남, 손태영, 이상윤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석해 시상자로 나서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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