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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윤지성이 내년 입대를 준비 중입니다. 의무 경찰 선발 시험 응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윤지성은 최근 제363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2시 시험에 응시하기로 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최종적으로 불발됐습니다.
이에 대해 윤지성 소속사 MMO 측 관계자는 10일
"내년에 입영통지서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준비 중인 것이 맞다. 향
후 의무 경찰 선발 시험에 다시 응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991년 3월생인 윤지성은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내년 상반기 내 입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의무 경찰로 군복무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윤지성이 속한 워너원은 신곡 '봄바람'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 가운데 각종 가요 시상식에 참여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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