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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근황, 영상일상 2018. 11. 2. 13:50
배우 송일국의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KBS 2TV는 1일 5주년을 맞은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삼둥이의 근황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끔 사진으로 공개됐지만, 목소리는 간만입니다.
아기 티를 확실히 벗은 모습에 신기하다는 시청자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배우 송일국의 자녀입니다. 5살 연하의 판사 정승연씨와 결혼해 4년 만에 낳은 세쌍둥입니다.
송일국은 2014년 7월부터 약 2년여간 출연하며 '슈돌'의 마스코트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슈돌 출연 당시보다 부쩍 큰 모습도 모습이지만, 확 달라진 목소리를 주목하는 네티즌이 많았습니다.
삼둥이는 더이상 아기가 아닌 어린이로 성장했습니다.
삼둥이는 현재 엄마를 따라 해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승연씨는 프랑스에서 연수 중으로 전해진다. 송일국은 최근 아이슬란드에서 여행 중인 삼둥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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