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bts 지민 티셔츠 비난
    일상 2018. 11. 9. 15:07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 출연이 하루 전날 취소됐습니다.


    지난 8일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자 변경에 관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제작진은 출연 보류 소식을 알리며 "이전 멤버가 착용했던 T셔츠의 

    디자인이 파문을 불러 일부에서 보도됐고, 프로그램에서 착용의 의도을 묻는 등 

    소속 레코드사에 협의를 진행했지만,, 종합적인 판단 결과, 

    아쉽지만 이번 출연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일본 공식 팬클럽 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9일 예정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며

     "이번 결정은 아쉽지만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한 일본 매체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입은 티셔츠와 

    RM의 광복절 SNS 글을 문제 삼으며 "반일 활동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지민의 티셔츠에는 광복을 맞아 만,세를 부르는 사람들의 모습, 

    원자폭탄이 터지는 장면의 흑백 사진과 함께 애국심(PATRIOTISM), 우리 역사(OURHISTORY), 해방(LIBERATION), 코리아(KOREA) 등의 영문이 담겼습니다.



    당초 8일 저녁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던 방탄소년단은 출,국 스케줄을 취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일 일본에서 아홉 번째 싱,글 '페이크 러브/에어플레인 파트.2'를 내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13~14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러브 유어셀프' 일본 돔투어를 엽니다.


    댓글

Designed by black7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