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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나 손가락욕
    일상 2018. 11. 28. 16:54


    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다나가 SNS 방송 도중 손가락 욕을 하거나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했다가 결국 공개 사과했습니다.


    다나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팬들이 솔로 앨범 발매에 대한 질문을 하자 "너네가 열심히 해서 1위만 만들어줬어도 또 솔로 낼 수 있는데"라며 팬들에게 그 책임을 돌려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어 그는 솔로 앨범 외에 천상지희 활동에 대해서도 같은 멤버인 

    린아는 천상지희 앨범에 부정적이며 스테파니와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손가락 욕을 하거나 칼을 드는 등 

    돌발 행동을 해 논란을 일으켰고 현재 SNS를 삭제한 상태입니다.


    해당 방송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비난에 휩싸이자 다나는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습니다. 


    다나는 28일 S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잘못된 행동과 발언 그리고 위험해 보일 만큼 도가 지나친 모습으로

     불쾌감과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나는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달라진 제 모습에 많은 분들께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드려 너무나도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고 사과하면서 "매사에 신경쓰고 조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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