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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직원 뺑소니 사고일상 2018. 11. 30. 20:37
법원행정처 직원이 법원 내 주차장에서 차량 3대를 들이받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0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께 서
울 서초구 서울고법·중앙지법 직원 기숙사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3대가 파손된 것이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법원행정처 직원 A씨(35)가
자신의 K5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것을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고 이후 차를 주차장에 세워두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4시30분께 A씨를 불러 조사했다. 음주 측정도 실시했으나 수치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경찰은 사고 이후 15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진행한 측정이어서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판단, CCTV로 이날 A씨 행적을 분석해 음주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A씨는 이날 휴가를 내 행정처에 출근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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