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랩소디 신기록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식지않는 흥행 열기를 입증하듯 34일차에 누적 관객수 604만 명을 기록하며 

기존 흥행 기록들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싱어롱 관람 등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기록을 넘어 사회문화계 신드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34일차인 3일 오전 7시 00분 기준 누적 관객수 6,046,701명을 기록, 

592만 명을 동원한 영화 <레미제라블>(2012)의 스코어를 제치며 

역대 음악 영화 최고 흥행작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올해 개봉한 블록버스터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5,661,128명)을 제치고, <신과 함께-인과 연>(12,274,353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12,710명),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6,584,915명)에 이어 

2018년 흥행작 TOP 4에 등극하는 흥행 저력을 드러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봉 5주차 주말에도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는 

네이버 평점 9.5점, CGV 골든에그지수 99% 등의 높은 평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는 12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국가부도의 날>, <성난황소>,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을 제치고 40.5%의 높은 수치로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봉 5주차 주말에도 이어지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화력은 

전체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을 두고 <국가부도의 날>과 치열한 선두 경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례적인 흥행 행보에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열풍이 ‘퀸’에 대한 새로운 바람으로 사회&문화계에 전파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실제 라이브 에이드 생중계 유튜브 영상은 지난 11월 23일 1억 뷰를 돌파했으며, 

MBC에서는 12/2(일) 오후 11시 55분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재편집한 실황 방송 편성과 동시에 

[MBC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2/10(월) 퀸 특집 다큐멘터리 

‘내 심장을 할퀸(QUEEN)’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명한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취소표 티켓팅을 일컫는 ‘취켓팅’까지 등장해

 <보헤미안 랩소디>를 향해 식지 않는 관심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에 ‘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앞으로 어떤 신기록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입니다.